국회·정당·정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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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당 인사 수시로 만나고.막말 인사 중용 등 논란이 또 불거졌다.
사전에 대통령이랑 얘기가 다 된 것처럼 떠든다.그는 대법원 선고를 받은 지 3개월밖에 안 된 김태우를 사면한 건 억울하게 피해 본 공익제보자를 국가가 방치해선 안 된다는 판단에서다.